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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서 교과 비중 낮추고 고른기회전형 면접 폐지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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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서 교과 비중 낮추고 고른기회전형 면접 폐지 

 
경희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2%인 374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2691명(72%)으로 가장 많다. 논술우수자전형으로 714명, 실기우수자전형으로 336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전형 1247명, 실기전형 212명 등 1549명(28%)을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속하는 고른기회Ⅰ·Ⅱ전형에서는 학생들의 면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전형을 폐지했다. 전형방법도 1·2단계를 거쳐야 하는 단계별 전형에서 서류평가 70%, 교과성적 3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역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인 고교연계전형에서는 고교별로 최대 6명(인문 2명, 자연 3명, 예체능 1명)까지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다. 고교에서 추천할 때 경희대가 제시하는 인재상인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리더십인재, 과학인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또 전형방법을 학생부 교과성적 30%, 서류평가 70%로 바꿨다. 전년 대비 교과성적 비중을 축소해 교과성적 이외에 비교과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선발하는 것도 특징이다.

수시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경희대가 지정한 계열별 수능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을 모두 응시하되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한다. 수능 필수영역인 한국사의 경우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체육계열은 한국사를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특히 정성평가를 시행하는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의 경우 합격자의 내신 성적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내신 성적이 평가의 중요한 한 축이긴 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절대적 잣대는 아니라는 뜻이다.

황윤섭 경희대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과나 계열에 대한 적합성을 관심 있게 본다 라며 교과 내신성적뿐 아니라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나 계열 관련 교과목, 비교과 활동을 모두 꼼꼼하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황 처장은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택할 때는 내신 성적과 함께 학생부의 기록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나 계열에 유의미한지 함께 살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